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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 민주당 어기구 후보 네거티브 중단 촉구!

네거티브 반복, 기다리는 것은 “당진시민들의 준엄한 심판“ 뿐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3/14 [16:20]

당진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 민주당 어기구 후보 네거티브 중단 촉구!

네거티브 반복, 기다리는 것은 “당진시민들의 준엄한 심판“ 뿐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3/14 [16:20]

 

당진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가 민주당과 어기구 후보측에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14일 당진시정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공작에 가담하여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특별사면을 받아 출마한다고 비난하고 어기구 후보는 이에 더하여 지난 21대 총선에서 정용선의 무소속 출마는 당내 민주주의를 파손하는 행위라고 반복적으로 비난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를 향해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적어도 4차례의 전과도 부족했는지 여러 가지 혐의로 현재도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이고, 대한민국 전복을 기도하던 통진당의 후신 격인 진보당은 물론 조국혁신당과의 볼썽사나운 야합으로 대한민국 국회를 오염시키려 하고 있는 민주당이 할 말은 아니라고 꼬집었다.

 

 

이어 정 후보는정치를 시작하면서 상대의 정책이나 발언에 대한 비판은 자유롭게 할 수 있어도 상대를 근거없이 비방하거나 사실관계도 잘 모르면서 비난만 일삼는 네거티브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고, 지금까지 비교적 잘 지켜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댓글 사건 취하에 대하여는 항소심 판결이 억울하여 대법원에 상고하였다가 김명수 대법원에서는 도저히 정의로운 판결을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중립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대법관들로 새롭게 구성되는 대법원에서 재심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억울함을 벗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20228월에는 월간조선을 비롯한 여러 언론에서도 댓글 사건의 부당함을 여러 차례 심층 보도한바있고, "처벌의 근거가 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에 대해서는 현재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에서 위헌 여부를 심사 중"이라며 "정치적으로 중립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대법관들로 새롭게 구성되는 대법원에서 재심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억울함을 벗겠다"고 덧붙였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헌정사상 가장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22대 총선,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짓는 이번 선거가 네거티브로 인해 국민과 유권자들께서 눈살을 찌푸리시는 일이 없도록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 한다지금과 같은 네거티브를 반복한다기다리는 것은 당진시민들의 준엄한 심판뿐임을 명심하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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