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5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공화당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정신을 계승하는 정통보수우파 정당으로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영화 ‘건국전쟁’개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우리공화당은 좌파들의 거짓된 역사를 바로잡고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데 앞으로도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은 김일성의 북한 공산독재정부에 맞서 자유와 민주가 꽃피고 시장경제가 눈부시게 빛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국하셨고, 북한 공산주의 세력이 저지른 6.25 전쟁에서 자유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끈 위대한 대통령”이라면서 “과거 운동권 세력들과 좌파들이 자유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정통성을 부정하려고 거짓 역사를 일삼고 이승만 대통령을 비난 한 것에 대해 지금이라도 정확하게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은 초등교육 의무화를 비롯한 교육개혁, 국민의 염원인 농지개혁과 수많은 사회개혁을 추진하셨고, 한미동맹의 근거인 1953년 한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미국의 대규모 지원과 경제적 원조를 얻어 내셨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시고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의 기틀을 다지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을 반드시 헌법 전문에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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