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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한국특산물유통,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우수한 지역식품 홍보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기대

김두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1/17 [21:35]

예산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한국특산물유통,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우수한 지역식품 홍보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기대

김두호 기자 | 입력 : 2024/01/17 [21:35]

 

 

예산군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국특산물유통(대표 박경호)가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고용노동부로부터 2023년 제4차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응봉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한국특산물유통은 20209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출발해 지역식품(로컬푸드)을 활용한 한식 디저트(후식) 개발교육,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진행해 지역식품(로컬푸드) 재고율을 낮추고, 취약계층 농가의 수익 창출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한국특산물유통은 지난 2022년 청년창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충남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소셜임팩트어워드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군의 주요 관광지인 출렁다리 인근에 올해 3월 초 오픈 예정인 로컬푸드(지역식품) 오프라인 매장 및 한식 디저트(후식) 카페(예당다담길)’를 건립 중으로 군의 우수한 로컬푸드(지역식품)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경호 대표는 사회적기업 인증과 함께 예산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아울러 예산의 특색을 살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지역상품화(로컬브랜딩)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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