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여자중학교(교장 김수동)는 지난 17일 찾아가는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 체험의 날은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직업적 소양에 필요한 능력을 개발하고 진로관련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현실 세계를 경험하고 이를 학습으로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 체험의 날은 재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2시간 동안 이미지 컨설턴트, 웹툰작가, 제과제빵사, 환경교육공예가, 플로리스트, 조향사, 요리사등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그 동안 나의 재능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 고민하고,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만 느꼈는데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확고한 직업관이 생겼다. 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