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의 원활한 가정복귀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구성원의 가정 내 문제 회복지원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지난 11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교육, 상담, 문화, 돌봄을 지원하는 건강가정지원사업, 취약위기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지역네트워크를 통한 주민 자치적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사업, 등 그 밖에 건강한 가족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지원체계를 연계하여 진행한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가족구성원의 역량 강화, 가족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하며 돌봄을 나누고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가족기능 강화를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며 당진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개인 및 가족 문제 해결 뿐 만아니라 가족구성원의 성장과 발달을 통한 관계 향상을 위해 협조해 주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예방,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전화 041-1388, 041-352-8701)으로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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