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이 오는 11월 18일(토)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10분까지 〈“천안” 내일을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축하공연,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내빈축사, 축전 및 축하영상, 스틸 컷 영상 시청, 저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 내일을 말하다 출판기념회는 도희가 그리는 100만 미래도시 천안을 밝히고 있다.
정도희 의장은 “이 책은 나의 삶의 여정과 정치인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천안이라는 특별한 곳에서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나의 가치관, 그리고 천안에 대한 애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데에 영감을 주기를 희망한다.
천안이라는 도시는 나를 키워 주었고, 나는 항상 이곳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겪어 왔다. 이곳에서 받은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정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13년 동안 천안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왔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정치 경험과 정책 브리핑을 공유하여, 더 나은 천안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
나를 지금의 자리까지 있게 해 주신 천안 시민과 가족들, 동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천안의 아들로서 이제는 천안의 리더로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천안시의 미래를 함께 그리며, 대한민국의 중심, 심장으로 뛰는 천안을 만들어 가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한편 정도희 의장은 천안환서초, 천안북중, 천안중앙고, 순천향대 학사,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단국대학교 정책대학원 박사과정을 하고 있으며 천안시의회 4선 의원으로 현재 천안시의회 의장 그리고충청남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