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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의 포로가 되지 말고 품질의 프로가 되자!

박창규 성원하이텍 대표 ‧‧‧명사 초청, 301탄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1/09 [14:59]

품질의 포로가 되지 말고 품질의 프로가 되자!

박창규 성원하이텍 대표 ‧‧‧명사 초청, 301탄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3/11/09 [14:59]

 

 

박창규 성원하이텍 대표는 지난 11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01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박창규 성원하이텍 대표는 충남신문이 여러가지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신문 보내기 사업을 멈추지 않고 14년째 진행해오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창규 성원하이텍 대표는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2013년 사업장을 인천에서 세종으로 이전하면서 11년째 충청도 생활을 하고 있으며  부친께서 50년전 시작한 플라스틱사출 및 semi assy 제조업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박 대표는 어릴적부터 부친께서 지역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펼쳐 오셨으며 이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란 사람으로서 봉사를 통해 세상을 살아감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창규 대표는 “IMF, 금융위기 때보다 지금이 더 큰 위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때, 제조업이 혁신없이 현 상황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 경우 채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도태될 것으로 전문가들 목소리가 하나로 모아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며 제조업을 경영하면서 품질의 포로가 되지 말고 품질의 프로가 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시스템을 완성해야만 제조 프로세스의 혁신이라 생각하고 기업운영을 하고 있다고 경영철학을 강조했다.

 

박창규 성원하이텍 대표는 다음 명사로 이우영 남경테크 대표를 추천했으며, 이우영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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