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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조각가협회, 예산군에서 ‘2023 충청의 어울림전’ 개최

11월 4∼16일, 이음창작소에서

김두호 기자 | 기사입력 2023/10/25 [19:54]

내포문화조각가협회, 예산군에서 ‘2023 충청의 어울림전’ 개최

11월 4∼16일, 이음창작소에서

김두호 기자 | 입력 : 2023/10/25 [19:54]

 

 

사단법인 내포문화조각가협회(대표 이진자)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후원하는 충청의 어울림전-, 조화(, 調和)’가 오는 114일부터 16일까지 예산군 이음창작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우수한 창작 의욕이 담기고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현대 입체 조형 예술과 회화, 미디어아트, 설치 작품이 한자리에 어우러질 예정이다.

 

올해 사단법인 내포문화조각가협회가 개최하는 충청의 어울림전은 충남도에서 활동하고 충남과 연계된 작가 28명이 모여 색채와 조화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융합형 특별한 전시다.

 

, 조화라는 주제는 색채와 조화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작가들은 다양한 예술적 스타일과 기법을 활용해 아름다움과 조화를 표현하고 있다.

 

2023 ‘충청의 어울림전은 다양한 예술형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복합전시로 각 장르의 작품들을 예술가들의 열정과 창의성, 예술의 다양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며, 대중과 함께 예술가의 열정과 작품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예술의 힘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예술 속에서 우리가 겪는 감정과 경험을 풍부하게 조형한 것이 특징이다.

 

()내포문화조각가협회는 2016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윤봉길의사기념관 특별전시실, 충남도청 작은미술관 B전시실(2), 천안시청 특별전시(2), 부여군부소갤러리, 예산문예회관전시, 이음창작소, 특별전시실)등 충청의 어울림전이 8회차 전시를 이어오고 있으며, 33명의 조형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 관람을 통해 예술문화의 세계를 탐험하고,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편 심오한 문화예술의 향기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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