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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청사람과문화,안회당에서 초롱어린이집 다도 및 명상체험

‘어린이집 아동 바르게 앉아 차 마시고 명상! 문화재 두배 즐기기’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3/06/29 [20:28]

(사)충청사람과문화,안회당에서 초롱어린이집 다도 및 명상체험

‘어린이집 아동 바르게 앉아 차 마시고 명상! 문화재 두배 즐기기’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3/06/29 [20:28]

 

()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는 지난 28일 초롱어린이집(원장 이경림) 아동 19명이 안회당에서 다도 및 명상체험과 관람으로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이날 안회당과 함께하는 차와 명상 프로그램은 12회차로다도체험과 명상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함양하는데 기여했다.

 

 

()충청사람과문화는 홍성군 내 목화유치원(원장 고선숙), 프라임유치원(원장 송미정), 풀꽃향기유치원(원장 김경숙), 초롱어린이집(원장 이경림), 장성어린이집(원장 심숙자), 샛별어린이집(원장 문순자), 홍북어린이집(원장 강환숙) 7곳이 참여 총 280명의 유치원·어린이집 아이들이 다도체험 등을 체험했다.

 

 

홍성군청 내에 자리한 안회당은 옛 홍주목사가 행정업무를 보던 집무실로 사적 제231호 해당하는 문화재이다.

 

정윤 이사장은아이들이 바르게 앉아 두 손으로 차를 따르고 마시며 눈을 감고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내가 어떻게 아침에 했는지 생각하는 명상의 시간을 가졌는데 아이들이 참 잘해 기특했다며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카페문화에 휩쓸려 달달한 음료에 입맛이 길들여져 풀 맛 나는 녹차는 맛이 없다고 할 줄 알았는데 정말 잘 마시며 명상의 시간에도 잘 협조해 주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문화재에서 다도체험 및 명상하기 프로그램 문의는()충청사람과문화 사무국장 박경민 010-5404-3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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