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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아픈, 많은 사람들의 상처…모두 ‘다 낫게’ 해주고 싶다!

김용준 천안다나힐 병원 대표원장…명사 초청, 276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5/02 [16:19]

몸도 마음도 아픈, 많은 사람들의 상처…모두 ‘다 낫게’ 해주고 싶다!

김용준 천안다나힐 병원 대표원장…명사 초청, 276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3/05/02 [16:19]

 

김용준 천안다나힐 병원 대표원장은 지난 428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76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신문 배포를 진행했다.

 

 

김용준 대표 원장은 지역민과 15여 년을 동고동락해온 지역 대표언론인 충남신문에서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에 명사로 초대해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윤광희 대표 이하 전 임직원들의 효경 사상에 경의를 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용준 대표원장은 중학교 시절 어르신 목욕 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들과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의과대학 3학년 때 청년 슈바이처상과 한국대학생들이 주는 촛불 상을 받게 되었으며, 500만 원의 상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 의료봉사활동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병원장의 딸 이름이기도 한 다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답게 몸도 마음도 아픈 많은 사람 들의 상처를 모두 다 낫게해주고 싶은 마음에 신부동에 천안다나힐병원을 개원했다.

 

 

다나힐병원은 진료과목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통증·정형·도수, 내시경, 건강검진(국가검진), 한방과, 항암클리닉 등이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암 발견부터 암 치료까지 시스템을 갖춘 병원이다.

 

 

또한 상급병원 수준의 항암치료를 위해 고주파 온열 암치료, 고압산소치료, 면역증강요법, 페인스크램블러 등 다양한 통합의학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CT와 위대장 내시경을 통해 암을 조기진단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용준 병원장은 암 환자들에게 암 치료의 과정이 외롭지 않다는 사실과 반드시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함께 나누고 싶다실력은 기본이고 따뜻하고 포근한 병원,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섬기고 통합 암 치료의 전문성과 암 검진을 통해 회복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사회 공동체로서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며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서서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2년간 요양원 촉탁의를 지내다가 인연이 되어 서북구 직산에 충남 최대 규모의 290병상 다나힐요양병원과 다나힐요양원을 함께 운영 중이다.

 

경이로운 사실은 의사로는 드물게 문화 공연에도 높은 지식과 관심으로 2016년 백혈병 소아암 친구들을 돕기 위한 박정소의 힐링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자살 예방· 생명 존중 콘서트쎄시봉 친구들양희은 콘서트스티브바라캇 전국투어심수봉 콘서트맘마미아 헌정 밴드(아바걸스)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천안시청 봉서홀과 예술의 전당에서 암 환자와 장애인 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공연을 기획해오고 있다.

 

김용준 병원장은 다음 명사로 윤연한 천안시다문화센터장을 추천했으며, 윤연한 센터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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