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는 5월 1일 안회당 개방을 기해 “안회당 함께하는 행복한 상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회당은 홍성군청 내 위치한 옛 홍주목사의 집무실인 안회당이 코로나19로 3년 동안 닫혀 있던 문화재를 직접 느껴볼 수 있어 높은 기대감이 예상되고 있다.

‘2023년 안회당 활용사업’은 “문화재의 올바른 활용이 최대의 문화재 보존”이라는 가치 아래, 지역의 문화재 활용을 통해 지역문화의 진흥 및 주변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안회당 개방 운영은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가 5월 1일 시작하여 10월 31일까지 화요일~일요일까지“아이와 함께하는 다례 명상”은 6월 1일 10시~11시30분 1차를 시작 12회차를 안회당 안에서 여하정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꽃차를 즐길 수 있는 전통찻집 형태로 정기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안회당 함께하는 행복한 상상”을 주제로 안회당 개방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3년 동안 닫혀 있던 문화재를 직접 느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홍주목사가 여유롭게 즐겼을 여하정의 아름다운 경치도 즐길 수 있어 점심 식사를 마친 군청 직원들과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윤 이사장은“ 3년 만에 안회당이 문을 개방 남녀노소가 담소를 나누며 여하정에서 휴식을 취하고 꽃차도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홍성 지역민에게 문화재 향유 기회를 제공해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참가문의는 (사)충청사람과문화 담당자(☏010-5404-309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