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귀 ㈜비젼월드 대표는 지난 4월 7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7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신문 배포를 진행했다.

신성귀 대표는 “효경사상을 중시하고, 언론의 사명을 넘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남신문 대표 이하 임직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많이 부족한 사람을 명사로 초대해주어 영광이다”고 겸손을 나타냈다.

이어서“지역발전을 위해 너나없이 맡은바 최선을 다하며, 기업과 언론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비젼월드는 2007년 설립한 중부권 폐목재 수집 운반 및 분쇄 등, 폐목재 재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친환경 에코기업이다.

또한 경기도 평택과 천안시 입장면(2곳)에 공장을 두고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건축 현장, 수입 기계 인수 후 버려지는 폐목재, 벌목 현장, 생산현장 등에서 발생 되는 폐목재를 일정한 규격으로 분쇄 등을 통해 재가공하여 대기업(목재 취급) 등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특히 ㈜비젼월드 신성귀 대표는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가 가장 중요하지만,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 가치관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수많은 기부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어려운 이웃 위한 쌀 나눔, 천안시 복지재단을 통한 후원금 수차례 전달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신성귀 대표는 지난 2월 1일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 최연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는 제9대 송경석 회장의 이임식 및 제10대 신성귀 회장의 취임식 행사로 신성귀 회장은 ▲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의 제2도약 ▲우리 사업단의 회원들이 꼭 필요한 교육 ▲산업계와 학계와 연구 분야의 MOU를 적극적 추진 ▲회원들을 섬기며, 아래에서 열심히 뛰는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성귀 대표는 다음 명사로 조미경(주)리더스교육평가원 대표를 추천했으며, 조미경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