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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바닥 신호등에 이어 보행자 인식개선 바닥 표지 건널목 이용 방법 안내 도와
캠페인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일환, 임직원 누적 기금 5억 1천만 원 달해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3/04/12 [19:50]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바닥 신호등에 이어 보행자 인식개선 바닥 표지 건널목 이용 방법 안내 도와
캠페인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일환, 임직원 누적 기금 5억 1천만 원 달해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3/04/12 [19:50]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2일 당진 채운동 탑동사거리에서 올해 첫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H형 빛나는 도로사업 일환으로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당진제철소는 캠페인에 앞서 바닥 표지를 설치했다.

 

 

설치된 바닥 표지는 보행자의 건널목 이용 시 안전한 건널목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 표지는 보편적으로 사용하던 페인트 방식이 아닌 열가소성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시인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현대제철 임직원과 마중물봉사단을 비롯 당진시, 당진시의회 박명우.전선아.심의수 의원, 당진경찰서, 당진시자원봉사센터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해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했다.

‘H형 빛나는 도로사업은 2021년도부터 시작했다. 당진제철소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협약기관과 협의해 당진 관내 곳곳에 안전 감지 LED 신호등 설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3년째 맞이하는 이 사업의 기금 모금액은 51천만 원에 달한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올해‘H형 빛나는 도로사업을 통해 바닥 LED 신호 5, 표지병 신호 13, 학교 인근 표지 설치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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