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동 SH기업경영연구원 대표이사는 지난 3월 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68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신문 배포를 진행했다.

김은동 대표는 “충남 신문을 오래전부터 접하면서 지역사회의 사회. 문화. 경제 등 전반에 대하여 충남 전역에 정보를 알리는 지역신문으로 항상 발전되기를 기원해왔다”며 “금번에 충남신문에서 진행하는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전순분 ㈜율산 대표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남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며, 사회공헌활동 등 지속적인 동참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천안과의 인연은 2018. 01. 01. 당시 금융회사에서 업무발령을 받게 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제2의 고향이며 삶의 터전이 되었다”고 밝혔다. 사업처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대로 260, 315호(쌍용동, 하이렉스파타운)에위치하며, SH기업경영연구원과 JK종합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SH기업경영연구원은 소상공 기업에서 꼭 필요한 금융(정책자금 과 신용등급 관리), 세무(개인.법인의 절세, 증여 상속세에 대한 관리), 법률(법인설립, 다툼, 회생, 파산, 추심),노무(근로계약, 취업규칙, 5대 법정 의무교육) 등을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JK종합보험을 운영하며 개인 및 기업에서 꼭 필요한 보험관련 부분을 전문가로서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많은 전문가 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금융, 세무, 법률, 노무 등 종합 컨설팅 지원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은동 대표는 다음 명사로 심해용 천안시의회 사무국장을 추천했으며, 심해용 사무국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