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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천안공장, 1사·1행키 결연 현판 제막식

천안시 취약계층 위해 후원금 1000만 원 전달 겸해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2/03 [16:43]

남양유업 천안공장, 1사·1행키 결연 현판 제막식

천안시 취약계층 위해 후원금 1000만 원 전달 겸해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3/02/03 [16:43]

천안시 목천읍이 3일 남양유업 천안공장에서 1·1 행복키움지원단 현판 제막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1·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조직가치와 기업의 지역사회공헌 가치를 융합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재연 남양유업 공장장, 주영석 남양유업 천안공장 지부장, 정광희 목천읍장, 백순필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남양유업은 현판 제막식 후 천안시와 목천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천안시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천안시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재연 공장장은 향토 기업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협약과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희망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남양유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순필 단장은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기업의 사회공헌이 관내 취약계층에 많음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보자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남양유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 내 복지 체감도 향상과 나눔문화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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