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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현안 과제 역동적 추진해야!

2월 직원 모임, 예술의 전당 건립, 이순신 축제 재구성, 청렴도 1등급 강조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3/02/01 [14:49]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현안 과제 역동적 추진해야!

2월 직원 모임, 예술의 전당 건립, 이순신 축제 재구성, 청렴도 1등급 강조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3/02/01 [14:49]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월 직원 월례 모임에서 올해는 민선 8기의 실질적 원년인 만큼 아산시가 해결해야 할 현안 과제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해 나가겠다예술의 전당 조기 건립을 위해 모범이 될 만한 시설을 견학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기본구상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월례 모임에서 지난해 있었던 경찰분원 분원 유치 성공,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선정으로 사상 최대 국·도비 1183억원 확보 성과를 언급하고 시정에 관심과 협조를 해준 공무원과 시민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본인의 취임 1호 결재사항인 참여자치위원회 관련 최근 제1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12개 분과 217명 위원 모집에 779명 시민의 열광적인 응모가 있었다시민들의 시정 참여에 대한 욕구를 담아 사업 설계에서 집행, 평가 등 모든 단계에 걸쳐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올해 개최되는 성웅 이순신 축제도 과거 61년 동안 운영해 왔지만, 지역축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서 프로그램 중 ‘4.28 시민 합창제’ 1개만 유지하고 모두 교체했다. 이순신 장군의 얼과 정신이 투영되는 콘셉트로 재구성해 전국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시장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아산시 평가 결과는 그동안 아산시 공직자들의 노력에 비해 너무 낮은 수준이다. 당당하고 투명하게 일하는 공직자들의 자부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반드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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