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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봉산면 노인회분회, 101세 어르신 방문해 인사 나눠

새해인사 및 건강과 장수 기원

김두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2/01 [09:08]

예산군 봉산면 노인회분회, 101세 어르신 방문해 인사 나눠

새해인사 및 건강과 장수 기원

김두호 기자 | 입력 : 2023/02/01 [09:08]

 

예산군 봉산면 노인회분회(회장 김문래, 부회장 김겸진, 총무 조향숙)와 이용수 봉산면장은 올해 101세를 맞는 봉산면 사석리의 유화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덕담을 나눴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01세이신 유화열 어르신은 주간보호센터에 다니며, 종이학 만들기 등 주간보호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 어르신은 손주들과 스마트기기로 연락하면서 젊은 세대 못지않게 변화에 적응을 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윤봉길 의사로부터 어린 시절 가르침을 받았던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봉산면 노인회 분회 회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문래 분회장은 “101세가 된 유화열 어르신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후대에 귀감이 될 것이라며 한 세기를 넘게 살아온 유화열 어르신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기원하고 오랜 인생의 경험을 통한 지혜를 전달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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