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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봉사활동 동아리 ‘어울림’ 28년째 훈훈한 나눔 실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3/01/30 [10:09]

천안교육지원청 봉사활동 동아리 ‘어울림’ 28년째 훈훈한 나눔 실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3/01/30 [10:09]

 

▲   28년째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있는 천안교육지원청 봉사활동 동아리 '어울림'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 봉사 동아리 어울림’은 28년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재가 되고있다.

 

천안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의 직원들로 구성된 어울림은 지난 1996년 시작으로 28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천안교육지원청 대표 봉사 동아리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아동복지시설 신아원을 찾아 노력 봉사로 아이들을 위해 큰 힘을 보태고 있다.

 

▲ '어울림' 회원들이 아동복지시설 신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어울림은 구성원 중 다수가 학교 급식과 시설관리 경험이 풍부한 직원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반영한 특식을 회원들이 직접 요리하고 급식하여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 시설 또한 세심한 부분까지 관리에 신경 써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어울림 회원들은 천안교육교육지원청에서 박종덕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와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아이들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봉사활동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어울림 동아리 회장 최동화 주무관(천안용소초등학교)어울림 회원들은 각자 자신이 바라는 삶의 이상적 가치로 봉사활동을 선택했고 아이들에게 사랑과 열정으로 봉사하며 그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  고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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