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 봉사 동아리 ‘어울림’은 28년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재가 되고있다.
천안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의 직원들로 구성된 ‘어울림’은 지난 1996년 시작으로 28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천안교육지원청 대표 봉사 동아리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아동복지시설 신아원을 찾아 노력 봉사로 아이들을 위해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어울림 회원들은 천안교육교육지원청에서 박종덕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와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아이들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봉사활동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어울림 동아리 회장 최동화 주무관(천안용소초등학교)은 “어울림 회원들은 각자 자신이 바라는 삶의 이상적 가치로 봉사활동을 선택했고 아이들에게 사랑과 열정으로 봉사하며 그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 고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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