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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3/01/26 [15:20]

남서울대,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3/01/26 [15:20]

 


남서울대학교
(총장 윤승용) 산학협력단은 2022년 전국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최상위 평가를 받은 3개 기관에 수여되는 것으로, 보수교육기관 평가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교육을 진행하는 전국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서울대 산학협력단은 총 4개 영역 가운데 기본환경, 교육운영, 기관운영 영역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7점을 획득하며 전국 보수교육 기관에서 최상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서울대학교는
2011년부터 연속 12년간 보수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고, 보수교육 평가제도 시행 후 A등급을 세차례 이상 받아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아동복지학과 도미향 책임교수는 대학의 특성화 학과인 아동복지학과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실시간 비대면 교육방식 등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요구에 부응하는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학교는 보수교육에서 영유아감성코칭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유보통합 등에 대비하고,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대학원에 아동복지학과 영유아교육보육전공(석박사과정)과 영유아보육경영학과 및 코칭학과 아동학습코칭전공(복지경영대학원 석사과정) 등을 운영 중에 있다.

 

이는 보수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더욱 더 심도있는 공부를 하고 학위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위하여 야간, 주말 학습, 비대면 수업을 진행 중이며 학위논문과 영어 시험없이도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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