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희 ㈜엠비프라텍 대표이자 (사)충남 대전 세종 강공회 회장은 지난 2023년 1월 6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61번째 이자 2023년 첫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2023년)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신문 배포를 진행했다.

윤충희 대표는 “충남신문은 올해로 창사 16주년, 창간 15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를 맞이 했다”며 “먼저 축하와 함께 충남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남대전 세종지역에는 우수한 중소기업이 많이 있다”며 “이들 기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에도 많은 게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효경사상이 넘치는 충남신문은 그동안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오고 있어 경의를 표하며, 새해 첫 명사로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엠비프라텍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호로 808번길 11-3에 위치하며 자동차/전기 전자 부품 사출 및 조립을 전문으로 하는 우수중소기업이다.

특히 전기/전자 및 자동차 부품용 플라스틱 사출은 30년의 기술노하우(전문기술 및 관리기술)보유 등 자동차부품 생산설비를 완벽하게 실현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은 물론, 고객사와 더불어 함께 동반성장 추구를 기업사명으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엠비프라텍 에서는 층간소음을 최소화 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밀려드는 수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제로 보드 시스템으로 공동주택 바닥 충격음 차단재를 도입하는 기술로 이중공기층과 방진재로 인해 층간소음이 현격히 저감 되는 차감 시스템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중량 바닥 충격 기준치 이하 DB(데시벨)로 경량 1급, 중량 3급을 인정받았다.

윤 대표는 “층간소음을 최대한 줄여 사회적 문제화 되고 있는 이웃 간 분쟁을 없애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자동차 공 회전시 연료 소모량을 줄이는 탄소제로 운동 일환으로 자동차CO2, CO2 배출량 감소 등의 기술도 취득했다.

또한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자동차 실내온도 조절 장치를 개발하여 공회전 불필요로 CO2저감(미세먼지 저감) 및 유류 절감 등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한편 윤충희 대표가 회장직을 수행하는 (사)강공회란 충남•대전•세종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인으로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회를 뜻한다.

또한 강공회는 선문대LINC+사업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가 공동주관하는 ‘중소기업 CEO 아카데미’를 수료한 기업들의 원우회 모임이다.

주요활동으로는 ▲강소기업 CEO아카데미 운영 및 관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각 부처 사업단 사업설명회 개최 ▲전문가 멘토멘티 매칭을 통한 기업애로사항 해결 ▲사회봉사활동 및 금찬• 금방을 통한 네트워크 활성 등이 있다.

윤충희 대표는 다음 명사로 정영자 NH농협은행 충남 예산 역전지점장를 추천했으며, 정영자 지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