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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이 있어 충남신보 존재…고객 만족 넘어 고객 감동 실현!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명사 초청 258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12/15 [15:12]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있어 충남신보 존재…고객 만족 넘어 고객 감동 실현!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명사 초청 258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12/15 [15:12]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129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경로당 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58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3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의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대표 언론사인 충남신문에서 명사로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 활동에 경의를 표하며, 특히 경로당에 무료로 신문을 보내는 사업은 매우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르신을 위한 금융정보 및 맞춤형 보증사업 등 정보제공에도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제1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코로나19 장기화 및 최근 3고 현상 지속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내다보고 현장 중심의 혁신경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여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충남의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재단 운영의 기본 방침으로 기업은행 27년간 근무한 근무경력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상임감사를 역임하며 재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모든 문제와 그 답은 현장에 있다는 현장 지향적 사고의 확산을 유도하여 현장의 혁신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단순히 서류만 보고 업체를 판단하는 것이 아닌 자금상환 의지, 자체 경쟁력, 제품 품질 등 현장에서의 답을 찾아나가는 한편 비대면 금융 확산에 부합하는 조직의 체질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모든 과정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있기에 충남신보가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8기 경제정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3,000억 원 규모의 초저금리 정책자금을 내년 상반기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15개 전 시군과의 업무협조체계를 공고히함으로써 출연 확대와 맞춤형 특화보증 개발, 여성 기업인 및 창업기업 지원, 어업인에 대한 우대 지원, 서해안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등에 대해서도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금융지원과 더불어 교육, 컨설팅 등 비금융 종합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역량 강화를 유도하여 경영개선과 생존율 향상을 도모해 나가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두중 이사장은 다음 명사로 신세경 서해수산푸드() 대표를 추천했으며, 신세경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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