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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아산지구협의회, KEB하나금융·아산시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눔

희망풍차 세대와 소외계층 등 600가구에게 전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11/12 [01:10]

적십자 아산지구협의회, KEB하나금융·아산시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눔

희망풍차 세대와 소외계층 등 600가구에게 전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11/12 [01:10]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회장 박종숙)11일 아산지구협의회봉사관 주차장에서, '2022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박경귀 시장, 김희영 시의장, 하나은행 이성진 총괄 대표, 이동열 지역대표, 충청영업그룹 김세용 충남북지역대표와 충남소재 지점장 20여 명,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과 아산지구협의회 봉사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은 하나금융그룹 2000만 원, 아산시 1000만 원의 후원금과 자부담 100만 원으로 10Kg를 용기에 담아 희망풍차 세대와 소외계층 600가구에게 전달했다.

 

 

 하나금융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 기부 등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2번째를 맞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ESG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 의미를 담은 하나로 연결되는 모두의 나눔과 행복을 테마로 내년 1월까지 약 2개월간 전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숙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가 해제되었으나 지속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과 희망풍차 세대들이 하나금융그룹 직원들과 봉사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전달된 김장김치를 받고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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