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기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는 지난 10월 2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경로당 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51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 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최민기 교수는 “20년을 향해 달려가는 이 시대 지역 최고의 언론사인 충남신문의 창사 15주년을 축하드리며,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정보제공차원의 경로당 신문 보내기에 명사로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남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 언론사로 우뚝 서기를 기원하며, 어르신을 위한 사업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기 교수는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천안시장 후보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천안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 ▲호서대 총동문회장▲충남 스승존경 제자 사랑 운동 협의회장▲청당 벽산 블루밍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백석문화대학교에서 사회복지 정책론 및 노인복지론 등 강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22년 9월 1일 백석대학교 경찰학부로 발령받아 산학 관련 업무와 학교 홍보 등 강의로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충남 중•서부권 명문인 호서대학교 총 동문 화합 행사로 설립자 흉상 건립, 10월 31일 동문회장배 골프대회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청당 벽산 블루밍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으로서 입주자 권익 보호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주도하며, 대학교수로서 학생 및 산업체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민기 교수는 다음 명사로 김우정 (사)국제실용무용지도자연합회 회장을 추천했으며, 김우정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