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한국섬진흥원 부원장 취임!우리의 섬…▲살고 싶은 섬▲찾고 싶은 섬▲미래를 잇는 섬▲세계로 나가는 섬 비전제시3,400여 개 섬 보유…충남 해양자원 개발 및 발전 기대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이 지난24일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섬진흥원 부원장으로 취임했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은 전만권 부원장은 “우리의 섬을 ▲살고 싶은 섬▲찾고 싶은 섬으로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섬진흥원(원장 오동호)은 우리나라는 3,400여 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는 ‘섬의 나라’로서 섬은 영토의 끝이 아니라 세계로 나가는 출발점이며 ▲미래를 잇는 섬 ▲세계로 나가는 섬을 비전으로 삼고, ‘대한민국 섬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섬 전문 연구기관’으로 ‘섬의 대항해시대’를 여는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전만권 부원장은 “한국 섬 진흥원에서 오동호 원장의 뜻을 받들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개발. 지원하고 연구. 진흥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섬전문 R&D센터 운영, 섬 정책 THINK TANK 섬 발전 진흥사업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섬 진흥에 앞장서고 서해를 기반 삼고 있는 충남‧아산의 해양자원 개발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특히, “지역주민이 혜택받는 소득 연계형 사업 개발을 중점으로 두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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