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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시도 및 지방도 교통량 조사 실시

28개 지점 189명 조사원 투입해 24시간 교통량 조사, 도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10/19 [11:44]

서산시, 2022년 시도 및 지방도 교통량 조사 실시

28개 지점 189명 조사원 투입해 24시간 교통량 조사, 도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10/19 [11:44]

 

충남 서산시는 1020일 오전 7시부터 21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도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방도 15개 지점, 시도 13개 지점 총 28개 지점에 2개 조사반을 편성하고 총 189명의 조사원을 지점별 관측소에 투입해 진행한다.

 

조사원들은 국토교통부의 교통량 조사 요령에 따라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시간대별, 차종별, 방향별 통과 대수를 관측기록한다.

 

시는 원활한 교통량 조사를 위해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별 담당자 교육을 했으며, 조사 기간 중 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운행차량과 차량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매년 실시되는 교통량 조사 결과는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에 입력되며 향후 도로의 계획과 설계, 운영 등 도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사진 설명 : 지난 12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도로 교통량 조사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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