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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소사이어티, 천안지역 간담회 개최

회원 간 연대 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9/20 [09:30]

아너소사이어티, 천안지역 간담회 개최

회원 간 연대 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9/20 [09:30]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박상돈 천안시장과 성우종 충남사랑의 열매 회장을 비롯해 천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지역 아너소사이어티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유량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천안지역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아너소사이어티 소개 및 현황 보고와 함께 천안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천안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고액 나눔에 앞장서는 나눔 지도층 모임의 연대를 강화하고 신규회원 발굴 및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활동에 감사하고 사회지도층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정신을 실천함은 물론 성숙한 기부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천안지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2007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만든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개인 1억 원 이상 기부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천안지역 36명을 비롯해 충남에서는 114명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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