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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심훈 선생 추모 문화제 성료

‘그날이 오면’ 초판본 기증 박임환씨… 오성환 당진시장 감사패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9/05 [11:09]

2022 심훈 선생 추모 문화제 성료

‘그날이 오면’ 초판본 기증 박임환씨… 오성환 당진시장 감사패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9/05 [11:09]

 

사단법인 심훈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심천보)가 제86주기 심훈 추모문화제ㆍ심훈문학상 시상식을 지난달 27일 당진시 심훈기념관이 있는 필경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훈 추모문화제에는 심천보 이사장,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김남용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최연숙ㆍ윤명수ㆍ김명회ㆍ심의수 당진시의원과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에 이어 추모문화공연에는 상록초 어린이 합창단의 애향가차현미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부장의 그날이 오면유정순 한국시낭송협회 당진지회의 나의 강산이여시 낭송과 김안나 바이올린 연주자의 상록수하미경 성악가의 그날이 오면시 노래가 펼쳐졌다.

 

이날 김찬기 한경대 교수가 심훈문학연구소 출범을 알리고, 방현석 중앙대 교수가 심훈문학대상 심사 총평을 발표했다.

 

박임환씨가 심훈 그날이 오면’ 1949년 초판본을 기증한 공로로 오성환 당진시장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홍기후 전 충남도의원ㆍ이건호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심천보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편, 심훈 동서발전 청소년백일장(중등ㆍ고등부)과 심훈 나라사랑 문학공모전(어린이ㆍ청소년)에 수상한 학생들이 참석해 시상식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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