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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제27회 평등문화 공감축제’ 성료

'함께 여는 양성평등, 함께 웃는 당진시민' 슬로건으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9/04 [13:31]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제27회 평등문화 공감축제’ 성료

'함께 여는 양성평등, 함께 웃는 당진시민' 슬로건으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9/04 [13:31]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권오환)3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27회 평등문화 공감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당진시 후원으로 개최한평등문화공감축제 '함께 여는 양성평등, 함께 웃는 당진시민'을 슬로건으로 오전 부대행사 홍보, 체험,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인권 선언문 여권통문이 발표된 날인 91일을 기념 여성 인권신장의 뜻을 받들고자 제정된 날이다.

 

 

당진시여성단체 회원과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기념식은 양성평등 유공자 22명에 대한 시장, 국회의원, 의장 표창과 퍼포먼스, 경품권 추첨 등 순으로 진행했다

 

 

권오환 여성단체협의회장은“91일부터 7일까지는 양성평등 탈 실현을 위한 규정한 양성평등 기념주간으로 195891일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을 발표하였다며 소중한 권리를 찿기 위해 뜻을 함께 모았던 선배 여성들에 용기와 결단과 희생을 기억하며 역사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양성평등 주간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께 여는 양성평등, 함께 웃는 당진시민"슬로건이 가슴에 와 닫는다며 취임 2개월을 운영했는데 상당한 일들이 많아 할 일들이 많다며 시정에 대한 고민도 토로했다.

그러면서 신규 직원을 뽑았는데 성별을 보니 여성 비율이 높고 또한 직원들을 보면 여성 비율이 많은 것은 여성의 참여도가 높다는 것을 인식한다시정통계를 보면 여성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남성들이 반성해야 된다며 통계에 따라 행정을 펼쳐 예산과 행정을 펼쳐야 되는 시에 위원회가 상당히 많은데 여성 참여도가 적어 당진시 행정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덕주 의장은 양성평등은 국가경쟁력 강화와 우리 사회의 영역에서 필수가치라며 그간 여성이 맘 것 능력을 펼치고 남녀가 함께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 적지 않은 성과를 누렸지만 여전히 우리사회는 성별 임금 격차 등은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업급했다.

그러면서 새는 양쪽 날개로 나는 것으로 양성이 평화롭고 조화롭게 서로 어울어 져야 가정과 국가가 규정 있는 양성평등이 우리 사회에 자리잡고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정책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욱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일칸도 오페라 앙상블 축하공연은 베토벤에서 비틀즈까지 쌍방향 체험형으로 공연은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없애 지루함보다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정호 강사의 양성평등 공감토크는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여성리더쉼을 주제로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전달식이 아닌 강사와 참여자 소통 하는 토크로 진행했다.

 

수상자

시장표창

합덕읍 최장옥, 송악읍 인경재, 고대면 이미정, 석문면 전길자, 대호지면 강선옥, 정미면 최태숙, 면천면 김지원, 순성면 김미숙, 우강면 우명숙, 송산면 이성희님, 당진1동 이화선, 당진2동 황정옥, 당진3동 이지윤, 여성단체협의회 조창희, 여성단체협의회 이경미, 여성단체협의회 고영란

 

국회의원 표창

21세기여성청치연합 박은화, 소소봉사회 김경애

 

의장 표창

풀뿌리여성연대 배정화, 소비자교육중앙회 최선화, 어업인연합당진수협분회 김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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