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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당진 방문…메가시티 조성 적극추진

오성환 시장, 수소 클러스터‧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건의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9/01 [19:54]

김태흠 지사 당진 방문…메가시티 조성 적극추진

오성환 시장, 수소 클러스터‧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건의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9/01 [19:54]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기 시군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1일 당진시를 방문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일괄적으로 시원한 답변에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문은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함께 나누며 당진시 현안사업 점검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지사는 오성환 당진시장 등 시 공직자 환담, 기자간담회와 김덕주의장 및 시의원과의면담에 이어 당진홀에서 지역기관단체장 및 시민과의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실을 방문한 김 지사에게 삽교천 수질 문제, 도계 패소 관련,신규 산단 총량제,지역화폐 예산 삭제 등의 질문에 삽교천 수질 개선 방안은 중앙정부에 요구할 것과 도계 문제는 대법원 판결이 난 상황에서 다시 논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아산만 일대를베이밸리 메가시티로 만드는 큰 틀에서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소 클러스터 조성 신규 산업단지 조성 당진항 개발신성장 동력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당진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신평사회복지관 신축 지원 산업단지 도로정비 지원 우회 도로 확포장 공사 등 주민 숙원사항에 대한 지원등 건의가 제시됐다.

 

 

김 지사는 당진은 "충남의 입장에서 볼때 제일 빠르게 성장하고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라며 장기적으로 어떤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인지 시민들이 만들어 가야할 시점이 이닌가 생각 도지사도 함께 미래 먹거리를 찾는데 함께 하겠다"며 당진은 생동감이 도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지사로 취임 후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슬로건을 강조하고 충남부지사, 국무총리실 근무와 국회의원 등 다양한 모험에서 느낀 생각들을 하다보니 충청도는 무색무취로 공무원들도 책가방을 들고 학교는 잘다니는데 성적표를 보면 신통치 않아 충남에 결과물이 업었다.

 

그러면서 도계 당진문제도 늦게 이야기를 해 이미 물건너가 대법원 판결까지나 판결을 존중해야된다며 전국민이 해상도계 때문에 알수있야 하는데 미흡한 부분이 결국 이러한 꼴이 되어, 충남이 이제는 역동적인 성과물을 내기위해 열정을 가지고 가는 도정이 되어 충남의 미래를 위한 의지를 담아 힘쎈 충남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고 힘을 주었다.

 

이제는 대한민국에 힘은 충남이 대한민국에 중심으로 당진서 부터 서천까지 천혜의 해양자원을 가지고 국회에서 세우지 못하는 정책을 충남이 세워 역제한 한다면 충남이 대한민국을 주도해가는 충남도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을 대표하는 도지사가 되었으면 구성원들이 원하는 이익을 위해서 몸을 던지는 각오와 열정으로 배분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충남의 이익을 위해“당진시가 추진하는 블루수소 클러스터 조성 등은 대통령과 도지사 공통 공약 사업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주민들께서 건의하신 22건의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고 소요되는 예산은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확약에 수차례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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