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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2022 봉사원 한마음대회 워크숍’

충북단양 도담삼봉 등에서 봉사원간 화합과 우정 다져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9/01 [07:58]

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2022 봉사원 한마음대회 워크숍’

충북단양 도담삼봉 등에서 봉사원간 화합과 우정 다져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9/01 [07:58]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승란)는 지난 30일 충북단양에서‘2022 봉사원 한마음대회 워크숍’을 개최 봉사원 간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역대회장과 운영위원 봉사원 160여 명은 ‘2022 봉사원 한마음대회 워크숍은 단양팔경인 도담삼봉과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 청풍호에서봉사원간 우정을 나눴다.

 

오전은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 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을 흔들어 놓은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장군봉, 첩봉, 처봉)에서 그동안 지쳐있던 마음의 피로를 풀었다.

 

 

스카이워크로 일정을 잡았으나 우천관계로 국내 최대 민물생태관인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관람했다.

 

 

오후 일정은 단양전통시장과 청풍나루 선착장에서 유람선에 승선 구름에 잠긴 청풍호의 절경을 바라보며 또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홍승란 회장은 우중에도 봉사원 한마음 워크숍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원진과 봉사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미흡한 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으셨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서로 단합된 모습으로 거듭나는 당진지구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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