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이 운영하는 당진마을기반 진로체험학교 수업 과정으로 충남콘텐츠연구소 지음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어서와 1분 영화는 처음이지?’ 시사회가 27일 문화공감터(구 당진시네마)에서 진행되었다.

당진 마을기반 진로체험학교는 중고등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직업체험을 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2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도 그 일환이다.

특히 이번 영화 제작은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참여하여 학생들의 흥미과 관심이 매우 높았고, 이번 시사회에서도 학부모와 관심 있는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었다.

김용재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는 더욱 많은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3일부터 하반기 마을기반 진로체험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