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2022년“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재개

우리지역 역사·문화 알기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12:26]

2022년“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재개

우리지역 역사·문화 알기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8/26 [12:26]

 

당진시가 전입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을 상반기 2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당진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은 최근 10년 내당진으로 이주해온 시민들과 함께 문화재와 명소를 돌아보며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1차 탐방에서는 면천 영탑사,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방문했고2차 탐방에서는 심훈기념관 및 필경사, 기지시줄다리기민속박물관, 충장사, 창의사, 4·4독립만세기념탑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특히, 최근 보수 및 개선한 영탑사 칠층석탑, 면천읍성,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깨끗한 시설로 탐방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사업이 재개되어 감회가 새롭다앞으로도 당진시에 새로 오시는 시민분들께서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은 하반기에도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궁금한 사항은 당진문화원(354-2367)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