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직원 및 봉사원, 부여군 은산면 일대 수해 복구 활동 실시부여, 천안, 논산, 계룡 봉사원 80여 명 포도 밭 밀려든 토사 제거 온간 힘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3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수해가 발생한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부여군 은산면사무소로 집결한 충남적십자사 직원 및 적십자봉사원(부여, 천안, 논산, 계룡) 80여 명은 포도밭 내에 떠내려온 토사를 제거하는 등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땀방울을 흘렸다.
유창기 충남적십자 회장은 “지금도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관내 수해 지역이 빠르게 원상복구 될 수 있도록 직원 및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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