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현악 4중주 공연 열려

박소빈기자 | 기사입력 2022/06/17 [10:24]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현악 4중주 공연 열려

박소빈기자 | 입력 : 2022/06/17 [10:24]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배방원도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조성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에서 현악 4중주, 이야기가 있는 공연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민간위탁사업을 추진 중인 꿈자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원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속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무료로 개최됐다.

 

꿈자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아산시 교향악단과 지역 내 문화예술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첫째 주 정기 공연을 무료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수리 주민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과 동시에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원기 이사장은 아산시 교향악단과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