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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인협, 제16차 정기총회개최 22년 사업계획 등 협의

연간 동인지 일반제목에서 고정『당진시인』 개칭 출간 결의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5/04 [15:09]

당진시인협, 제16차 정기총회개최 22년 사업계획 등 협의

연간 동인지 일반제목에서 고정『당진시인』 개칭 출간 결의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5/04 [15:09]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당진시인협회(회장 홍윤표)는 지난 3일 착한낙지에서 제16차 정기총회 및 22년도 문학사업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에 이어 코로나 인해 근 2년간 모임을 갖지 못해 오랜만에 개최하는 회의는 21년도에 입회한 회원과 참석회원들의 활동상황을 교류했다.

 

이어 연간 동인지 일반제목에서 고정당진시인개칭 출간하기로 결의하고 21년 당진문화재단올해의 문학인공모에 당선한 오옥섭 시인 시집 또 하나의 추억출판 자축도 함께했다.

 

총회보고는 21년 사업보고와 결산, 22년 당진시민과 중·고학생들 중 문학지망생을 위해 1,000부를 발간, 내 손안에 작은 시집로 꽃이 피다이 회원들의 손에 의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전달됨에 의미가 컸다고 평가 했다.

 

본 시인협회는 20082월 홍윤표 회장에 의해 등단 시인으로 구성 창립되서 현재까지 결호 없이 동인지 15권과 특집호 시집 3집을 냈으며 현재 회원구성은 지역시인 17명과 출향시인 2명 총 19명의 시인이 참여해 삶과 문학이 있는 좋은 시를 쓰고 발표하고자 노력하고 21년 신입회원은 임종국 이재성 현광락 허가은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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