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인협, 제16차 정기총회개최 22년 사업계획 등 협의연간 동인지 일반제목에서 고정『당진시인』 개칭 출간 결의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당진시인협회(회장 홍윤표)는 지난 3일 착한낙지에서 제16차 정기총회 및 22년도 문학사업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에 이어 코로나 인해 근 2년간 모임을 갖지 못해 오랜만에 개최하는 회의는 21년도에 입회한 회원과 참석회원들의 활동상황을 교류했다.
이어 연간 동인지 일반제목에서 고정『당진시인』 개칭 출간하기로 결의하고 21년 당진문화재단「올해의 문학인」공모에 당선한 오옥섭 시인 시집 『또 하나의 추억』 출판 자축도 함께했다.
총회보고는 21년 사업보고와 결산, 22년 당진시민과 중·고학생들 중 문학지망생을 위해 1,000부를 발간, 내 손안에 작은 시집『詩로 꽃이 피다』이 회원들의 손에 의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전달됨에 의미가 컸다고 평가 했다.
본 시인협회는 2008년 2월 홍윤표 회장에 의해 등단 시인으로 구성 창립되서 현재까지 결호 없이 동인지 15권과 특집호 시집 3집을 냈으며 현재 회원구성은 지역시인 17명과 출향시인 2명 총 19명의 시인이 참여해 삶과 문학이 있는 좋은 시를 쓰고 발표하고자 노력하고 21년 신입회원은 ▲임종국 ▲ 이재성 ▲ 현광락 ▲허가은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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