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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충청남도 미래 모빌리티 발전 전략 회의 개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3:23]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충청남도 미래 모빌리티 발전 전략 회의 개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2/04/21 [13:23]

 


DSC(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센터장 김학민)는 지난 20일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한화, SK 임원진, 모빌리티 지역 기업인 및 전문가 그룹(GURU)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경제산업 발전 전략과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한충청남도 미래 모빌리티 발전 전략 회의를 충청남도 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본원(충남 예산군 예산읍)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임원진과 지역 모빌리티 기업인은 충청권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필요한 기업차원의 요구사항을 논의하고, DSC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과 전문가 자문단(GURU) 등은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모빌리티 산업 발전 전략이 중요하다며, 향후 친환경동력으로의 전환과 자율주행 서비스 등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한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서 충청남도, 지역기업체 및 DSC 지역혁신플랫폼이 서로 협력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김학민 총괄운영센터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모빌리티 산업 지원과 함께 지역 여건에 맞는 신사업 발굴, 전국 경쟁력을 갖춘 기업 유치,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 방안을 마련하고, 혁신도시, 삽교역 신설, 2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전철 개통 등을 활용한 충남지역 발전 여건에 맞춘 신성장 동력 창출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업체계를 구축, 지역인재 양성-·창업-정주를 아우르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3,41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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