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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평화대사협의회,이현영 중앙회장 초청 강연회

‘한반도 평화서밋과 신한국통일의 비전’주제로...

참가정,참부모,참스승 정신으로 대한통일만세운동 전개 당부

홍광표 기ㅈ | 기사입력 2022/04/13 [22:41]

당진시평화대사협의회,이현영 중앙회장 초청 강연회

‘한반도 평화서밋과 신한국통일의 비전’주제로...

참가정,참부모,참스승 정신으로 대한통일만세운동 전개 당부

홍광표 기ㅈ | 입력 : 2022/04/13 [22:41]

당진시평화대사협의회(회장 강연식)413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천주평화연합(UPF) 이현영 중앙회장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한반도 평화서밋과 신한국통일의 비전을 주제로 개최한 강연회에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당진시의회 김기재·김명회 의원 등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진행했다.

 

식전행사는 윤명수(현 당진시의회 의원) 사무국장 사회로 당진원패밀리밴드의 공연으로 시작했다본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한반도 평화서밋 영상 시청, 이현영 천주평화연합 회장 주제강연으로 진행했다.

 

강연식 회장은지구촌을 뒤덥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의 일상과 만남이 궤도를 벗어 난지 3년 차를 맞이하는 때에 러시아의 명분없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무고한 생명을 살상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전쟁은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있어 지난 2월 개최된한반도 평화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제세된 남북통일의 방안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이현영 중앙회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통일 한국의 희망과 비전을 공유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어기구 국회의원은 천주평화연합을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서밋 행사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반도 평화서밋 종합보고 영상시청 후 주제강연에 나선 이현영 UPF 회장은 피스로드는 서로간의 갈등을 없애고 평화로운 관계와 길을 여는 것이라고 설정하고 한반도 평화서밋의 승리적 보고와 한학자 총재님을 중심으로 진행될 제2기 남북통일 프로젝터에 다함께 합심하여 참가정, 참부모, 참스승의 정신으로 대한통일만세운동을 전개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202010월에 이현영 회장이 취임한 천주평화연합(UPF)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최상위 등급인 포괄적 협의 지위단체로, 194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NGO. 한국에서는 전국 광역시도와 시··구에 지부를 두고 5만여 명의 평화대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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