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의 전산회계 및 세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스마트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3월 14일부터 3개월간 관내 온세무회계아카데미학원에서 이론과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건강한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 농촌자원마케터(협동조합창업)과정 2개 분야의 훈련생을 모집할 계획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지역 내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취업 연계, 새일여성인턴쉽 지원, 사후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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