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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초등학교 어린이 시인이 되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운영 글 완성 체험 삼봉시인학교 출판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22/02/10 [18:32]

삼봉초등학교 어린이 시인이 되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운영 글 완성 체험 삼봉시인학교 출판

최종길 기자 | 입력 : 2022/02/10 [18:32]

 

삼봉초등학교(교장 김정철)는 전교생이 참여한 어린이 시집 삼봉시인학교를 출판하였다.

 

본교에서는 해마다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운영하면서 2021년에는 전교생이 다수의 동시를 접하여 동시 쓰기의 방법을 배우고 쓴 동시에 대하여 개별 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작가가 되어 글을 완성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2개월 동안 작품으로서의 시 한 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겪으며 만든 삼봉시인학교는 어린이들의 고민과 노력, 선생님들의 수고가 더해져 만들어진 어린이 동시집이다.

 

김정철 교장은 삼봉초등학교 전교생 117명의 동시와 시화 그림을 모아 엮은 어린이 시집 삼봉시인학교을 통해 동시에서 표현되는 동심과 상상의 나래를 펴는 어린이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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