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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및 인원 조정 등 고용불안 요인 지속

아산시, 2021년 연간 노동상담 통계 발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6 [08:22]

임금체불 및 인원 조정 등 고용불안 요인 지속

아산시, 2021년 연간 노동상담 통계 발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2/01/06 [08:22]

 

 

 

아산시가 무료 노동상담 및 법률지원사업을 수행해온 노동상담소의 2021년 연간 노동상담 통계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기 사업장의 어려워진 운영상황과 함께 취약계층 노동자의 고용불안 요인은 더욱 심각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상담유형으로 봤을 때 개별요인으로 해고와 실업급여 상담이 많았고, 회사 측 요인으로 임금관리나 조직관리에 대한 것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노동자나 사용자 측 모두 인사·노무 관리상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고 해법은 그리 녹록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시는 기초 고용 질서 준수 캠페인 등 일반 시민 대상 홍보와 함께 무료 인사관리 컨설팅 등 지원사업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참고자료) 아산시 2021년 노동상담 통계

 

1-1 상담형태에 따른 분류

 

 

방문상담

전화상담

찾아가는 상담

비 고

건 수

670

174

31

지난해: 985

비 율

76.6%

19.9%

3.5%

88.8%(875)

 

1-2 노동사건 유형별 분류

 

항 목

임금체불

퇴직금

체당금

최저임금

휴일 휴가

징계 해고

구조조정

비정규직

건 수

194

126

52

16

45

123

11

10

비 율

22.2%

14.4%

5.9%

1.8%

5.1%

14.1%

1.3%

1.1%

항 목

산업재해

실업급여

아르바이트

기타 불이익

노조운영

노조설립

단체협약

사업주

건 수

62

80

9

18

18

0

3

108

비 율

7.1%

9.1%

1.0%

2.1%

2.1%

0.0%

0.3%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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