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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생충”이 시사하는 것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회장/ 효학박사 최 기 복

편집부 | 기사입력 2021/12/06 [09:17]

영화“기생충”이 시사하는 것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회장/ 효학박사 최 기 복

편집부 | 입력 : 2021/12/06 [09:17]

 

 

봉진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대한민국의 영화 수준을 세계무대에서 돋보이게 했고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하게 하였다.

 

내용인즉 기생충 가족이 또 하나의 기생충 가족을 파멸로 이끌고 빌붙어 흡혈하는 주인 가족 까지 함께 공멸로 이끈다는 스토리의 전개다.

 

기생충이 알을 낳아 번식을 꾀하듯 아들 기생충은 여동생을 기생충으로 여동생은 그녀의 아버지를 기생충으로

 

아버지 기생충은 그녀의 아내를 끌어 드려 부유한 4인 가족의 4인 기생충이 되어 한 가정을 파멸로 이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인생이 화려한 변신을 기한다든가, 삶의 쾌적을 바꾼다든가, 기대를 갖게 하기보다 함께 공멸로 가는 길이었음을 시사해 준다.

 

대통령 선거를 목전에 두고 파당의 이익에 혈안이 되어 있는 정치인들은 대한민국 역사의 기생충 노릇에 환장한 존재들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필자만의 생각이기를 빌지만 죽기 살기로 권력 쟁취만이 목적이 되어 그 진흙탕 싸움에 휘말려 양극화의 정점에서 서로를 적으로 치부하고 입에 게거품을 물게 하는 국민 편 가르기에 대하여 당신들은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는가?

 

남북이 대치되고 동서가 양분되고 이념이 분산되어 종국에는 기생충 집단으로 하여금 한가정이 파멸로 가듯 이 나라가 파경으로 가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역사가 증명해준다. 망국의 요인에는 기생충과 기생충 집단의 준동이 요인이었음을..

 

오늘의 정치 책임 집단은 여당이다. 이들은 도덕적으로도 정책적으로도 국민들의 신임을 저버린 채 자신들과 소속 집단만을 위하는 현행범 집단이다. 내 눈의 대들보는 보지 않거나 일부러 피하면서 상대 눈의 티끌만을 침소봉대하며 어용 언론과 집단 이기주의 화신들을 총동원 하여 나팔을 분다. 모두가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세금이거나 부채로 이 짓을 계속하고 있고 멈출 날은 기대난이다.

 

이들이 바로 국민의 피를 흡혈하는 기생충 집단이라는 것이다. 여당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의 야당이 하고 있는 짓들은 자신들이 여당을 하면서 해온 짓들을 작금의 여당이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일말의 수치심조차 느끼지 못하면서 과거 여당을 지내며 누렸던 권력의 단맛을 다시 찾으려고 몸부림친다.

 

그들이 해온 짓들을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부끄럽다. 국민을 위한다는 입치 레 거짓말로 보수를 빙자하여 남이 차려 논 밥상에 수저 들고 대드는 집단 아니었나? 오늘의 현행범 집단의 태동 요인을 제공한 전과자 집단이라고 표현해야 적절할 것 같다.  하여 오늘의 정치집단은 모두 국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 집단임을 적시해야 하지 않겠나. 영화에서 본 것처럼 기생충은 결국 피아를 모두 공멸하게 한다. 잠시의 꿀맛에 취해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면서 자신만이 옳고 상대는 모두 그르다는 내로남불 시대를 만든 장본인들이다.

 

이들 전과자 집단과 현행범 집단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세력도 눈에 보이질 안는다. 그렇다고 장탄식으로 포기할 수는 없다. 선거가 구충제가 되어야 한다. 양대 집단이 기생충 집단으로 머물게 할 수는 없다. 대권을 가져가는 세력에게는 대권을 주고 빼앗긴 세력에게는 견제의 능력을 주는 지혜가 구충제일 수도 있음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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