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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원 감사장 수여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8:20]

아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원 감사장 수여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12/02 [18:20]

 

 

 

아산경찰서(서장 김장호)는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있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를 위해 농협아산시지부, IKB 기업은행산지점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사례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농협아산시지부 은행원 A씨는 지난 19일 위 은행에 방문한 피해자가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거액의 6,000만원 가량의 수표를금으로바꾸려고 하자, 신속하게 경찰관서(112)에 신고하여9,000만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하였다

 

IBK 기업은행 아산지점 은행원 B씨는 지난 24일 위 은행에 방문피해자가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대환대출에 속아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하자 사용처에 대해 물었으나 답변을 거부, 이에 포기하지 않고 피해자의 가족과 직접 통화 끝에 보이스피싱임을 확인, 경찰관서(112)로 신고하여 2,400만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하였다.

 

김장호 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시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노력한 은행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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