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충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포럼 동심동행’ 정찬모 신임 회장 취임식 개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11/16 [17:06]

충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포럼 동심동행’ 정찬모 신임 회장 취임식 개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11/16 [17:06]

임원 임명장 수여식 겸해

 

 

포럼 동심동행(회장 정찬모)은 지난 16일 천안웨딩베리(라즈베리 홀)에서 정찬모 신임회장 취임 및 임원 임명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덕진(충남신문 편집국장)언론특보의 사회로 개회선언(강복환/전 충남교육감)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최기복 상임 부회장), 경과보고(진은정 사무총장), 인사 선임발표(최기복 상임부회장), 임명장 수여(정찬모 회장), 회원 선서(이지원 교육분과장), 취임사(정찬모 회장), 축사(이명수 국회의원/축전), 신임 임원 상견례, 동심동행 기 전수식, 퍼포먼스(구호제창/충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광고,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찬모 신임회장

정찬모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비의 본향 충청인들이 그동안 정치, 경제, 문화, 복지 등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오면서도 참고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 멸사봉공의 정신과 조국 독립을 위해 산화한 선조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최기복 상임 부회장 

이어서 우리 충청인들이 뜻을 같이한 동심으로, 행동을 같이할 동행의 길로 가고자 한다. 똑같은 세금 내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 불공평을 척결해야 하며 특히 숭고한 충신열사의 문화적 가치가 더 이상 홀대 받아서는 안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동심동행 기 전수식

그러면서 포럼 동심동행호의 선장이 되어 돛을 올리고 항해를 시작한다. 만선의 꿈을 안고 충청인 여러분들에게 소담하고 아담한 내일을 준비해 드리겠다.

 선서(이지원/교육분과장)

성공적인 항해 후 귀항의 닻을 내릴 때까지 힘껏 부둥켜안고 다 같이 만세를 부릅시다고 말했다.

 

 퍼포먼스(손 펼침 현수막/충청이 살아야 나라간 산다)

이후 최기복 상임부회장은 동심동행의 기를 정찬모 회장에게 전달했으며, 두 사람은 깃발을 휘날리게 흔들며, 동심동행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서 정찬모 회장과 정찬성 학술부회장의 선창으로 충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손 펼침 현수막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이날 임명받은 임원진을 포함한 조직구성은 회장, 부회장(상임/학술), 고문단, 자문단, 언론특보, 감사, 사무총장, 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 15개 시군 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