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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찾아가는 세탁봉사’ 전개

2021년 1월부터 2,000여가구 24톤 세탁 진행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11/04 [16:48]

충남적십자사, ‘찾아가는 세탁봉사’ 전개

2021년 1월부터 2,000여가구 24톤 세탁 진행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11/04 [16:48]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20211월부터 충남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0여 가구 24톤가량의 찾아가는 세탁봉사를 전개했다.

 

충남적십자사의 이동세탁차량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세탁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이불 등의 대형 빨래를 수거·세탁하여 각 가정으로 전달한다.

 

황정애 홍성지구협의회 회장은 빨래가 많아 아침부터 해가질 때까지 세탁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힘들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유창기 충남적십자사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도내 어려운 가정의 위생 개선과 쾌적한 환경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세탁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내 이웃들께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고생하시는 적십자 봉사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적십자사는 찾아가는 세탁봉사와 함께 급식차량지원, 재난복구지원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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