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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 제1회 당진 로봇 꿈나무 축구대회 대회 실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6:44]

당진교육지원청, 제1회 당진 로봇 꿈나무 축구대회 대회 실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9/16 [16:44]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지난 15일 순성초등학교 체육강당에서 제1회 당진 학생 로봇축구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로봇축구 대회는 당진 관내 9개 초등학교가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축구로봇은 초등 실과 교육과정에 등재된 교구를 학생들이 직접 창의적으로 조립하여 만들고 움직임은 학생들이 코딩하여 조작할 수 있다. 경기방법은 33 로봇축구로 진행하였으며 경기가 진행될수록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은 기대 이상이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 인원 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학교별 시간 차로 입장하였고, 학생들이 대회장에 도착하지 않아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유튜브 온라인 실시간 대회 중계를 하였다. 또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에 출전한 학생의 소속학교 친구들이 경기를 보며 경기하는 친구를 응원하는 댓글도 많이 올라왔다.

 

9개 팀이 토너먼트 대진 방식으로 대전하였고, 마지막 북창초와 면천초가 결승에서 연장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북창초가 우승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면천초, 공동 3위는 대덕초와 석문초가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김용재 교육장은 학생들의 로봇축구에 대한 열의를 실감하였고 앞으로도 4차 미래산업 혁명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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