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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사회복지연구원 ‘별빛. 달빛보훈 음악회’ 개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를 기억하고 일상생활에서 위로와 힐링의 시간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20:53]

내포사회복지연구원 ‘별빛. 달빛보훈 음악회’ 개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를 기억하고 일상생활에서 위로와 힐링의 시간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6/07 [20:53]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은 지난 5일 오후 7시 보훈관 옥상공연장에서별빛. 달빛보훈 음악회개최를 개최했다.

 

지난 410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이 주관했다‘2021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기획한 공연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 발열체크 및 방문자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다했다.

 

이날 행사는 내포사회복지연구원 박경민 사무국장의 내빈소개와 김규성 이사의 인사말을 시작 여행스케치 남준봉 가수가 진행으로 버스킹공연으로 이어졌다.

 

박혜민·신명근 뮤지컬 배우, 싱어송라이터 김성준, 공시아, 리온, 일란 윤바다와 함께 다양한 토크와 퍼포먼스로 흥미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김규성 이사는 이번 별빛. 달빛보훈 음악회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를 기억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움츠렸던 일상생활에서 작게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충남도의회 이종화·황영란·조승만 도의원,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과 충남도  김종수 사회복지과장, 안기억 홍북읍장, 김상홍 홍북읍주민자치회 회장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음악회를 기해 홍주요양병원(행정원장 나성수)에서 손톱깍기 200세트를 후원 공원이 끝나고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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