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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사회복지연구원“보훈가족과 함께하는”음악회 개최

‘충남 독립운동가’의 얼 기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 해소 기대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20:54]

내포사회복지연구원“보훈가족과 함께하는”음악회 개최

‘충남 독립운동가’의 얼 기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 해소 기대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4/15 [20:54]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 윤)은 지난 10일 오후 7시 홍예공원에서 보훈가족과 함께하는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홍예공원 독립운동가의 거리에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이 주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1주년 독립운동가의 거리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 개최된 음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발열체크와 관람객들 출입명부 작성 등으로 방역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행사는 내포사회복지연구원 박경민 사무국장의 사회로 팝페라 가수 박혜민, 청운대학교 뮤지컬 학과, 통기타 페이지, 홍성색소폰 연합회, 청용무용단, 소리너울 예술단, 시낭송 공연단이 함께하여 보훈가족과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정윤 원장은 이번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충남의 독립운동가의 얼을 기억하고 코로나19 등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예술적 감동으로 승화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 앞서 보훈가족에게사랑의 간식과자를 전달한 것을 비롯 공연에 참석한 관객들 200여명에게과자세트를 전달 복지단체로서의 면모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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