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아산공장-아산시 ‘주거용 바닥재’ 후원 협약취약계층 3000만원 상당 주거용 바닥재 지원
㈜KCC글라스(회장 정몽익) 아산공장이 14일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3000만 원 상당의 주거용 바닥재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김장욱 공장장은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는 ㈜KCC글라스 아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주거용 바닥재가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 아산공장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1200만 원 상당 바닥재를 지원해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60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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