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먹거리정책과,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과수 농가 배꽃 화접 실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1:05]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먹거리정책과,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과수 농가 배꽃 화접 실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04/12 [11:05]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먹거리정책과(과장 이기석)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9일 영농현장을 찾아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기석 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10여 명은 음봉면 쌍암리 소재 과수 농가를 찾아 배화접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산시 음봉면은 전국적인 배 주산지로 단기간에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지역이다. 배 농사 특성 상 배꽃 만개 후 4∼5일의 짧은 기간에만 인공수분작업을 할 수 있고, 이 기간에 인원이 집중 투입돼 작업을 해야 풍년 농사를 기대할 수 있다. 

 

이기석 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어 봄철 농번기 농촌 일손 확보에 어려움이 크다“며 ”관내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