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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서문동 사무처장, 우리 민족의 등불 석오 이동녕 선생 기억해야!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3/16 [10:50]

남서울대 서문동 사무처장, 우리 민족의 등불 석오 이동녕 선생 기억해야!

편집부 | 입력 : 2021/03/16 [10:50]

                                                                                   서문 동, 석오 이동녕 선생 선양회 상임대표

 

 

 

서문 동 석오 이동녕 선양회 상임대표(남서울대학교 사무처장)는 이동녕 선생의 서거 81주기를 맞은 오늘 온 마음과 정성으로 추모하며, 우리 민족의 등불이던 석오 이동녕선생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문동 상임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우리 민족이 조상 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짓밟히고, 만주, 북간도, 러시아 연해주, 상해, 미주, 남미 등 세계 각지로 흩어져 이국 타향에서 떠돌던 어두운 시기에 우리 민족의 등불이셨던 석오 이동녕 선생을 우리는 기억하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했다.

 

올해는 3.1운동 102주년, 임시의정원 개원 및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으로 선생님께서 꿈에 그리던 광복을 보지 못하시고 떠나신 지 81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선생님의 고귀한 애국정신과 불굴의 민족혼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해가 갈수록 더욱 간절하다고 말했다.

 

서문동 상임대표는 우리 대한민국은 그동안 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부유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하여 왔으나,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에 등불이셨던 민족의 지도자를 우리 민족사에서 비중 있는 존경하는 지도자로 후손들에게 가르치지 못하였고, 알리지 아니하였으며, 우리는 잊고 살아왔다고 지적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목숨을 내놓고 피와 땀을 흘리며, 헌신적으로 독립투쟁을 체계적으로 이끌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는데 그 중심에서 감당하시고 1919년부터 1940년 순국하실 때까지 우리 민족의 구심점이었던 임시정부를 경영하시며, 독립투쟁을 진두지휘 하셨던 석오 이동녕 선생님을 우리 후손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서 “19203.1절 기념사에서 선생님께서는 우리 민족이 단결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이념과 노선 차이로 위기의 임시정부를 구한 것은 바로 단결 정신이었으며, 독립투쟁에서 무엇보다도 애절하게 우리 민족의 단결을 주창하셨는데, 이는 독립투쟁을 이끌어 오신 화합과 소통의 정신으로 국권 수호와 조국 독립,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독립해야 하다는 대의(大義)가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서문 상임대표는 오늘날 우리 민족이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발전을 영존하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열어 나가는 데에는 석오 선생님의 소통과 통합을 정신을 본받아 새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며, 우리 민족의 지도자로, 선각자로 우리 민족의 등불이셨던 석오 이동녕 선생님을 널리 선양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오늘 석오 이동녕 선생님의 순국 81주기를 맞이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일평생을 헌신 하시며, 모든 것을 다 바치신 거룩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 우리 모두는 선생님의 말씀처럼 단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문동 상임대표는 제33대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 회장을 역임하며, 선생님을 선양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일관된 소신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헌국회인 임시의정원 초대 의장으로서 임시정부를 세우고, 임시정부 주석 4차례, 임시의정원 의장 3차례, 국무령 등을 역임하시며, 임시정부 기강청사에서 순국하실 때 임시정부 주석이셨던 석오 이동녕 선생님을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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